하정우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 및 소개

사진출처 : 더 테러 라이브 영화 포스터

1. 하정우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및 평점

<더 테러 라이브>는 2013년 7월 31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작비 35억 원을 들여 만든 러닝타임 97분짜리 영화이며 15세 이상이 관람 가능한 영화입니다.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558만 명의 관객을 달성한 김병우 감독의 영화입니다.

네티즌 영화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8.3점이며 기자 및 평론가 평점은 7.06점입니다.

2. 하정우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출연진 등장인물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2017년 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하정우가 더 테러 라이브에서 SNC 간판앵커 윤영화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이경영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SNC 보도국장 차대은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전혜진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경찰청 직속 대테러 팀장 박정민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이다윗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박노규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소진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윤영화의 전 부인인 SNC 이지수 기자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대명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박신우 목소리 역을 맡았습니다. 뮤지컬 배우 겸 영화배우 김대명(1981.02.16)은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2006>로 데뷔했습니다.

그 외에도 김홍파(경찰청장 주진철 역), 김해인(SNC 여성 앵커 노현진 역), 최덕문(대통령 비서관 김상모 역), 한수현(라디오 PD 역), 이청희(라디오 작가 역), 강진아(보도국 작가 역), 강신철(보도국 오디오 엔지니어 역), 최진호(SNC의 경쟁사 KTN의 이상진 아나운서 역)가 출연합니다.

3. 하정우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수상내역

<더 테러 라이브>는 2013년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김병우)과 각본상(김병우)을 수상했습니다.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김병우)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제작/프로듀서 부분(전려경)을 수상했습니다.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감독상(김병우)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안 스크린 어워드에서 FIAPF(국제 영화제작자연맹)상(이춘연)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황금 촬영상에서 연기대상(하정우)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김병우)을 수상했습니다.

사진출처 : 더 테러 라이브 영화 포스터

4. 하정우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

마감뉴스의 앵커 자리에서 강제로 쫓겨나서 SNC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윤영화(배우 하정우)는 일용직 노동자 박노규라고 소개한 청취자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청취자는 끊임없이 신세를 한탄하다가 무시를 당하자 폭탄으로 마포대교를 폭파해 버리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장난전화에 화가 난 윤영화는 욕을 하면서 폭파해 버리라고 말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창밖의 마포대교는 폭발합니다. 이 재난사건이 테러임을 바로 알아차린 윤영화는 마감뉴스 앵커 자리로 복귀하는 수단으로 삼기로 합니다. 특종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는 것이 그 방법이었습니다. 윤영화는 보도국장 차대은에게 전화를 걸어 특종을 방송에 내보내게 됩니다. 박노규는 방송 출연 직전 21억이 넘는 돈을 목소리 출연료로 요구하고, 2년 전 대통령의 잘못을 사과하라는 요구를 합니다.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된 윤영화는 어떻게 대응할지, 테러범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대반전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더 테러 라이브 영화 포스터

5.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관람 포인트

먼저 주연인 하정우(윤영화 역)를 비롯한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선한 사람이 아닌 것이 관람 포인트입니다. 그는 부패한 비리 언론인이며 아내의 공로를 빼앗아 자신의 업적으로 쌓는 인물입니다. 재난상황에서도 그 위기상황을 이용해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합니다. 또한 이경영(보도국장 차대은 역)도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시청률에만 관심을 가지며 승진과 권력욕만을 품은 인물입니다. 경찰청장 주진철(배우 김홍파)은 즉흥적인 인물이며, 전혜진(대테러 팀장 박정민 역)도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착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녀 또한 대테러 팀장으로서의 실적을 위해 오직 테러범을 잡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입니다. 이다윗(박노규)은 한강 다리를 폭파하는 테러범으로 당연히 나쁜 사람입니다. 경쟁 방송국인 KTN 아나운서인 이상진(최진호 역)도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테러범을 자극하는 인물입니다. 사과 한마디 하면 끝날 일을 끝까지 회피하다가 일을 키운 청와대 비서관인 최덕문(김상모 역)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인지 골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추가로 테러범의 정체에 대한 반전이 있어 재미가 추가되는 작품입니다.

6. 더 테러 라이브 안나의 영화 감상평

누가 누가 제일 나쁜가에 대한 판단이 서기도 전에 반대로 누가 가장 선한가에 대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윤영화의 전 부인인 이지수 기자입니다. 이지수 기자는 언론인의 윤리와 양심에 가장 자유로운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전체에 대한 제 평가는 작은 공간 내에서 하정우 혼자서 영화 전체를 하드 캐리 하는데 버거움이나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나 배우의 연기력은 별도로 하고, 잔인한 상상이 되는 장면이 많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안나의 한마디 : 평타로 괜찮은 영화입니다.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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